구글 스프레드시트 절대참조 vs 상대참조, 완벽 정리!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다 보면 같은 수식을 여러 셀에 적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절대참조와 상대참조는 무조건적으로 활용하게 돼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절대참조와 상대참조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예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참조 알아보기

다른 셀의 값을 확장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참조입니다. 기본적인 참조를 알아봅시다

 

참조

이렇게 이름과 점수를 옮기는 표가 있다고 해봅시다. 원점수 참조에 원점수와 동일한 값을 넣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김철수 값을 참조할 예정이기에 =B2 를 참조해야 할 곳에 입력합니다.

=B2를 입력한다면 김철수의 원점수가 참조하는 곳에도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김영희와 박민수도 마찬가지로 입력을 하기 위해서는 표 끝 동그라미를 눌러 드래그해줍니다.

드래그를 한다면 일일이 값을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값이 채워집니다.

 

상대참조

 

상대참조는 기본적인 참조 방식으로, 수식을 복사할 때 참조하는 셀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즉 참조 주소가 상대적으로 변하는 것을 상대참조라고 합니다.

 

상대참조를 알기 위해 이번에는 원점수 가중치로 곱하기 2를 해봅시다.

 

 

=B2*2를 해준다면 김철수 원점수 50점에서 가중치인 100이 됩니다.

 

절대참조

 

절대참조는 $ 기호를 사용하여 특정 셀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수식을 복사해도 참조하는 셀이 변하지 않습니다.

 

 

일정에 대한 비용을 계산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출장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출장일 수와 하루 비용을 곱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변하는 값은 일수의 값이고 하루 비용은 고정된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B2*$C$2에서 B2는 상대참조 값, $C$2는 절대참조값에 해당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정에 대한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활용

• 상대참조는 일반적인 수식 복사에 적합
• 절대참조는 고정된 값을 사용할 때 유용